숙성과 함께 찾아온 선물

에도시대의 전통제조법을 재현. 돈부리방식으로 빚은 본격 고구마소주

가고시마산 고구마와
긴잔구라에서 부활시킨 “황금누룩”으로 빚은 본격 고구마소주.
전통제조법인 돈부리방식과 가부토 가마식 증류로
정성껏 손으로 빚어 갱도에서 저장, 숙성하였습니다.
상쾌한 목 넘김과 고구마 본래의 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종류
본격 고구마 소주
원재료
가고시마산 고구마 / 쌀누룩(국내산 쌀)
누룩
황금누룩
알코올도수
32%
350년 전의 긴잔 금광을 일본 소주 제조의 원점으로

350년 전의 긴잔 금광을 일본 소주 제조의 원점으로

에도시대 초기에 금광 발굴이 시작된 이래 사쓰마의 번영과 나아가 메이지 유신의 원동력이 된 구시키노긴잔 금광. 긴잔구라는 이 땅을 소주 제조의 원점으로 정하고, 본격 소주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긴 갱도 깊은 곳에 주조장과 저장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전 세계에서 이곳 긴잔구라가 유일합니다.

메이지 이전의 주조방식인 돈부리 방식

메이지 이전의 주조방식인 돈부리 방식

긴잔구라에서는 여성 주조사들이 중심이 되어 가정에서 만드는 소주의 원점이라 일컬어지는 “돈부리방식 주조”를 재현하였습니다. 이 방식은 물과 누룩, 찐 고구마를 술독에 한꺼번에 넣고 발효시키는 고대의 제조법입니다. 가고시마산 고구마와 황금누룩을 사용하여 주조하였습니다.

갱도 내 저장, 보관 서비스

갱도 내 저장, 보관 서비스

긴잔구라 견학투어에 참가하여 “숙성과 함께 찾아온 선물”을 구입하시면, 긴잔구라 갱도 속에서 최장 5년간 보관해 드리며, 이후 요청에 따라 유료로 기간을 연장하여 숙성 보관해 드립니다. 라벨에 메시지를 기입할 수 있으므로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선물이나 기념일 축하 선물로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숙성을 마칠 때까지 기다림의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발송 가능한 지역은 일본 국내 한정입니다)